아이챌린지 취미 자연과 나와 전집 아기 실사본 추천
아이챌린지 취미 자연과 나와 전집
글/사진 @ 슈담
6세 이전의 아이들은 허구와 사실을 잘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실을 그대로 경험하는 것이 인지발달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책의 경우도 이미지화된 그림보다는 실제 사진을 통해 접하는 것이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두뇌발달에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6-7개월경부터 실사본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데, 오늘은 어린이 첫 실사본으로 좋은 어린이 챌린지 취미 ‘자연과 나와’ 전집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테마, 생동감 넘치는 실사
어린이 챌린지 취미 ‘자연과 나와’는 총 20권으로 구성된 자연관찰 전집입니다.다람쥐, 고양이, 기린, 팬더, 토끼, 양말, 낙타, 고슴도치, 개 , 원숭이 , 호랑이 , 악어 , 코알라 , 곰 , 캥거루 , 고래 , 잔물결 , 코끼리!
아이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동물을 주제로 하다 보니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생생한 실사 그림이 마치 동물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
동물의 실사가 매우 귀엽고 특징을 자세히 보여주기 때문에 동물을 실제로 보는 것처럼 관찰할 수 있습니다.클로즈업된 실사가 많아서 생생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아이들이 처음 동물을 인지할 때는 친근하고 관심을 끌 만한 사진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경험상 같은 실사라도 멀리서 찍어 추상적이거나 선명하지 않으면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아이챌린지 취미 ‘자연과 나랑’ 전집은 실사가 너무 자세하고 또렷해서 사진이 퀄리티가 정말 좋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안전한 보드북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아이가 직접 보기에 좋습니다.보드북으로 되어 있어서, 스스로 넘기면서 재미있게 보고 있었습니다.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 아이가 책장에서 혼자 책을 뽑을 때도, 스스로 볼 때도 안전하게 볼 수 있습니다.1살 정도의 작은 아기는 구부리거나 찢거나 하기 때문에 보드북이 좋습니다!슈는 32개월인데 요즘 너무 책을 찢어서 집에 남는 책이 없어요.ㅜ보드북은 내구성이 좋아서 아기 손에 딱 맞는 앙증맞은 사이즈라 외출할 때 가져가기도 좋을 것 같아요.차로 이동할 때나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영상 노출보다는 책을 보여주면 너무 좋죠? 언어발달에 좋은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아이챌린지는 호비 전집으로 유명하잖아요.자연 관찰본도 아이들의 발달을 잘 고려해서 만들어졌어요.영유아가 쉽게 볼 수 있도록 문장이 많지 않고 간단한 설명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저희 슈는 읽어줬더니 가만히 듣고 있다가 재밌는지 반복해서 읽어달라고.. 문장이 짧고 문밥도 많지 않은데다 쉬운 문장으로 이해가 되어 처음 보자마자 흥미를 가지면서 좋아했습니다.언어발달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인지가 선행되어야 하므로 동물의 명칭과 특징을 쉽게 알 수 있어 좋습니다.또한, 발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자주 들려주어야 하는데, 풍부한 표현으로 언어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여러 주제 중 코알라 책을 자세히 살펴봅니다.코알라는 세상에서 가장 잘 자는 동물입니다. 새근새근배고픈 코알라들이 천천히 눈을 떠요.아기 코알라가 엄마 코알라의 등 위로 폴짝폴짝 올라갑니다.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칼립투스의 잎! 오물오물아싸 신난다! 으샤!모든 페이지에 의성어, 의태어가 들어가서 읽을 때 과하게 읽어주면 아이가 너무 즐거워요.엄마 동물과 아기 동물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읽으면서 안아주고 상호작용해 줄 수 있었습니다.사랑스러운 스토리로 애착 형성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단순한 설명이 아닌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친근하게 대화하며 접할 수 있으며 지식적인 측면도 충실합니다. 이렇게 놀아주세요.돌 전, 토미 타임을 부탁할 때 실사 책을 보여주거나 누워 있을 때 잠자리를 독서로 읽으면 좋아요.표지에 동물의 실사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단어를 읽으면서 카드처럼 활용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돌 언어가 폭발하는 시기이므로 책 속에 풍부한 의성어 의태어를 재미있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꼭 글을 그대로 읽지 않아도 사진을 보면서 “와~” 곰이 목욕을 하고 있네!곰이 물고기를 먹고 있다~.처럼 그림을 보면서 얘기해도 돼요.피규어를 이용하여 매칭 놀이를 해 보면 인지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두돌은 어느정도 언어를 이해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고슴도치는 채소와 과일뿐만 아니라 달팽이와 지렁이도 오물오물 먹는대~ 코알라는 유칼립투스 잎을 먹으며 산대처럼 책에 나타난 지식적 요소도 알려주면 좋아요.동물의 수수께끼가 있어 재미있게 상상하고 유추할 수 있습니다.애들이 크면 이게 뭐지? 누구지?라는 질문을 즐기고 있잖아요.책의 뒷면을 먼저 보여주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돋울 수 있습니다.우리 아이는 32개월인데 스스로 책을 보면서 넘기도 하고 자주 반복해서 읽은 부분은 외워서 읽기도 합니다.내용이 간단하고 의성어, 의태어가 풍부하기 때문에 아이가 조금 커서 독서책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 오래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1. 책이 작고 보드북이라 안전하다는 점 2. 사진의 퀄리티가 높다는 점 3.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스토리텔링으로 이해하기 쉽다는 점에서 굉장히 잘 만들어진 전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어린 아기들에게 실제 물체로 경험하고 오감으로 느끼게 해주는 게 좋다고 하는데 동물들은 실제로 보여주기가 어렵잖아요.그래서 자연 관찰 전집이 필요한데 볼륨도 적당하고 다양한 동물들을 다루고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사진이 귀엽고 생생해서 아이가 실제 동물을 보는 것처럼 웃고 즐거워했습니다.슈가는 너무 잘 봐서 조카에게도 생일 선물을 사주려고 해요.현재 아이챌린지 공식몰에서 60,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그럼 저는 이만!사진이 귀엽고 생생해서 아이가 실제 동물을 보는 것처럼 웃고 즐거워했습니다.슈가는 너무 잘 봐서 조카에게도 생일 선물을 사주려고 해요.현재 아이챌린지 공식몰에서 60,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그럼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