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86안동 하회마을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86갑자기 고택체험을 하러 지난 겨울에 안동에 다녀왔다. 겨울이 지나서 올리는 리뷰..^^안동도복. 숙소는 하회 마을 안에 있는 고택을 예약하고, 마을에 들어가기 전에 터미널 근처 마트에서 쉽게 음식을 사서 하회 마을에 가는 버스를 탔다.길거리는 슈퍼도 편의점도 없으니 시내에서 미리 사서 가는 게 좋다.물과 과자를 적당히 사서 버스 정류장에 버스를 타러 갔다.터미널 앞의 정류장에서 바로 하회 마을에 가는 버스가 있고 편리했다.버스 시간을 기다리며 택시 운전 기사와 갑자기 담소하다.하회 고택에서 잔다고 해서 겨울인데도 추위를 느낀다고..아저씨가 낚시에 가니 집을 빌려서 아저씨한테 가서 자라고 말했다..www그때까지는 추워서도얼마나 추울까라고 생각했었는데…이래봬도^^그리고 246번이 하회 마을에 가는 버스이지만 우리가 탈 버스가 영국에서 가져온 수억원의 버스라고.주신 ww집에 돌아가면서 안동 소주를 사서 가면 아버지가 기뻐하리라고 하고 영업하다.안동시 쯔케도 먹어 보고, 침탁은 어디에 가도 맛은 다 같다고 말씀하셨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구두)무궤도전차 등~장~모든 246번 버스가 무궤도전차가 아닌 시간대가 정해져 있는데 하회마을 방면 07:30, 10:00, 12:30, 15:20, 18:20이 무궤도전차 운영시간이다버스를 타면 안동의 역사에 관한 방송이 나오는 (신기하다)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버전으로 들을 수 있다. 글로벌 트롤리버스의 이어폰을 끼고 들을 수도 있다.나무로 만들어진 신기한 버스, 그런데 버스, 버스, 정차방송을 따로 해주지 않아서 눈치껏 내려야 하나(?)안동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214-6안동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214-6마을 안에는 식당이 없기 때문에 하회마을 매표소 식당촌(?)에서 미리 먹고 들어가야 한다. 이른 저녁 식사로 안동 찜닭 염염정류장에서 만난 기사님이 찜닭집은 다 똑같다고 한 말을 굳게 믿고 아무데나 들어갔다. 입구에 있던 안동집에서 먹었는데 반찬은 가볍지만 맛있었다. 다 못 먹어서 남겼는데 나중에 생각났어. 우리는 소식이야식사를 마치고 마을 가는 길… 하회마을 매표소에서 마을까지 꽤 멀다;;; 원래 셔틀버스가 다니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이미 셔틀버스 운영을 종료한 시점이라 걸었는데 한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오솔길 따라 걷느라 조금 힘들어.드디어 하회마을 입구에 도착…^^ 날이 다 되다드디어 숙소에 도착옛 전통 향토방이어서 천장이 매우 낮고 좁아서 내부를 담기 어려운 구조(?) 공간은 좁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어 깔끔하였다. 하지만 250년전 고택이라서 너무 추웠다. 마치 밖에서 텐트 치고 자는 것 같은… 아랫목은 타듯 뜨거운데(이불 밑에 버터구이 오징어를 넣어 데워먹는다) 내부 공기가 너무 차가웠어. ㅠㅠ호스트분이 추운데 따뜻하게 해주신 따뜻한 차와 다과. 차는 놀라울 정도로 급속히 식었다..마당에 있던 거리 출신 고양이 만두의 몸이 만두와 같다밤새 추위와 싸워서 해가 떴다..*^^*아침에 보니까 더 새로운 느낌이더라. 그래도 고택은 겨울이 아닌 봄, 여름, 가을에 체험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하회마을 아침 산책밭에서 목화를 재배하는 것도 봤다. 꽃집에서 파는 게 아니라 그렇게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지만 신기했다버스 매연 왜 그래..버스시간을 기다리면서 부용대 산책이 겨울이라 강이 꽁꽁 얼었어일직식당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76 매일신문사 예약일직식당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76 매일신문사 예약일직식당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76 매일신문사 예약그리고 시내에 나가 점심으로 먹었던 안동 간고등어구이 정식. 원래 이영자 맛집을 가려고 했는데 그날은 쉬는 날이라 옛 안동역 쪽에 있는 일직식당에 가서 먹었다. 생선구이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맛있게 먹었어.. 한마리 더 먹고 싶었는데 참는다안동식혜도 팔아서 먹어봤는데 얼큰하고 달기도 하고 깔끔하고 신기한 맛이었다. 물김치인데 달달한 느낌?다먹고 맘모스제과에 가서 무궁화호를 타고 집에안동식혜도 팔아서 먹어봤는데 얼큰하고 달기도 하고 깔끔하고 신기한 맛이었다. 물김치인데 달달한 느낌?다먹고 맘모스제과에 가서 무궁화호를 타고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