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코로나를 다방면에 차단하고 있지만 오래가지 않는 폭발을 거치며 쓰나미가 오면 예고하면서, 코로나와 동거를 통한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사회적 차별은 자가 봉쇄 상태와 마찬가지이지만, 이런 상태로는 코로나에 걸리기 전에 경제가 파탄하는 기반이 없는 저소득층은 굶어 죽는 게 빠른지도 모른다 가장 빠르게 움직였다 나라는 스웨덴이다.집단 면역 실험이라는 방식으로 거의 방치에 가까운 대응을 하는 나라인데 오히려 현명한 방법이 될지도 모른다스웨덴은 향후, 인구의 절반 정도인 약 500만명이 감염할 것으로 예측했다스웨덴은 어떤 나라인가…인구는 한국의 5분의 1천만명으로 토지의 덩어리는 한국의 6배 정도로 국민 소득은 5만달러 정도로 한국의 2.5배 정도의 나라이면서도 제조업 강국이다.우리가 잘 알고 있는 볼보 서브 에릭슨 같은 대기업들이 있다..
스웨덴은 인구에 비해서 상당히 큰 경제 규모를 가진 나라이다.스웨덴의 경제 규모는 2019년 명목 GDP기준 세계 23위이다.스웨덴의 주력 산업은 제조업에서 강력한 제조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첨단, IT산업 등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2008년에 스웨덴은 세계 IT보고서에서 2위를 차지했다.그 뒤 스웨덴은 2년 연속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발표한 세계 IT보고서(Global Information Technology Report)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어 2010년 세계 IT산업 경쟁력(The Economist Intelligence Unit)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2012년 세계 61개국의 웹(Web)경쟁력을 발표한 웹 인덱스(Web Index)에서도 스웨덴은 1위를 차지했다.스웨덴은 공업국에서 생산과 수출의 절반가량이 공업 제품이다.스웨덴 경제에서 서비스업을 제외하면 제조업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다.스웨덴은 “대한민국 저리 가”라고 외칠 만큼 재벌 중심 경제 체제를 유지하고 온 나라다.그리고 고율의 조세 제도에서 소득 분배 상태는 비교적 평등이다.다만, 자산의 분배 상태는 미국에 근접하다.재벌 중심 경제가 전체적으로 전화위복이라고도 한다.이웃 핀란드에서 노키아가 멸망하고 국가도 기울어진 운명에 있는 상황과는 대조적이기 때문이다 유럽의 독일로 불린다.유럽을 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조업 강국이다.전자 제품, 자동차, 항공기, 제약업 등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스웨덴 인구가 좀 더 많으면 탄탄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강대국 대열에 합류했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수백년 전에는 유럽에서 강대국이긴 했지만 러시아에 길들여지면서 강대국 대열에서 탈락했다. 스카니아 볼보·볼보 트럭, 사브, 에렉토로랏크스, 에릭슨 등 유명한 제조 업체를 보유하고 있다.중공업 분야로 애트 라스코프코, 샌드 빅(Sandvik), 알파 라발(Alfa Laval)이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다.보안 산업에서 세계적인 쉐어를 가진 아사아브로이(Assa Abloy)가 있으며 이는 연간 10조원의 매출을 올린 대기업이기도 하다.베어링 등을 만드는 SKF와 에어 백,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오토 리브도 스웨덴의 기업이다.스웨덴 발렌베리가 유럽 최대, 최고의 산업 왕조로 불리는 스웨덴의 로열 패밀리인 상속자 집.이와 함께 그들의 지배하에 있는 기업 집단까지 포함한다.가문 특징 150년 이상의 시간 사이에 5대째 경영 세습 금융·건설·항공·가전·통신·제약 등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 19개 포함 100여개 기업의 지분을 소유 바렌 베리 소속 기업은 스웨덴 주식 시장 시가 총액 40%를 차지하는 바렌 베리 소속 기업의 국내외 매출은 약 1,000억달러로 스웨덴 전체 GDP의 1/3에 맞먹는 규모다.순이익의 상당수는 재단을 통해서 사회에 환원된 그룹 수익금은 개인이 아닌 발렌베리가 재단에 적립#코로나 해일 대폭발#스웨덴식 집단 면역 실험#코로나 장기전 대응#스웨덴 인구#스웨덴 경제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