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자연휴양림 – 토요일 회식 같은 캠핑? 17번 덱에 아고라&베스띠블 아침 모드. (1/27~1/28, 1박2일)

2024년 키킨산악회 첫 캠핑회는.. 제가 영자휴를 예약해서 성사됐는데… 예약자인 제가 제일 늦게 도착해서 회식에 참석하고 온 느낌의 캠핑이 되어버렸다.그래도 해가 길어졌다고나 할까?6시가 넘었지만 지금은 어둠이 내리고 있다.6*6m의 17번데크..오늘은 하회장님의 아고라와 베스티블..그리고 아침모드..도착하니 와인공병이 몇개있더라..1차끝나고 두분은 어찜..엔진씨도 눈꺼풀이 무겁네요이 광대한 아고라의 난방은, 도요토미등 기름난로에 웜홀이 돌고.. 웜홀의 효과로 다리가 시럽하지 않는 것이 매우 좋다.미니멀웍스를 연다.. LPG버너가 같이 다니니까 하나도 춥지 않다..아침식사 하는 두분에게 기상을 외쳤더니.. 앞으로 10분만 더~~잠깐 오늘은 어떤 텐트가 쳐져 있을까?갑판을 둘러보았다.겨울밤.. 빈자리 거의 없어서.. 차분한 느낌의 용사휴..갑판을 좀 둘러보고..다시한번..기신~~다들 기상하고… 나는 시작… 나머지 멤버들은 2차… 회식 시작이다1차 메뉴는 모르겠지만.. 엔지씨의 지리산 흑돼지 삼겹살에.. 청도 미나리 조합.와인병도 엄청 사이즈.. 혼자서 늦어지고 있기 때문일까?오늘은 나도 와인 속도가 좀 빠른 것 같아..이어서 소팔이, 소곱창에.. 곱창 전골까지..쿨러누르는 회식 ㅋㅋㅋ유메상은 요즘 주력이 많이 떨어진것 같아서..1차를 끝내고, 오침도 제일 오래 했는데..2차도 제일 먼저 아웃..엔젠씨도 쉬는날이고..엔진씨, 휴식 1시간 동안 무엇을 했더라?기록도..기억도 없네.. 에너지를 충전하신 엔진씨가 깨어나 오랜만에 라면을 끓여주셨다.한때 캠핑계에서… 엔진씨의 라면을 먹어본 사람과.. 먹어본 사람으로 나뉜 적이 있었는데… 정성껏 준비한 스프와 표고버섯 등 토핑과 잘 어우러진.. 스프의 맛이 너무 좋아서 스프 한 방울 남기지 않고 클리어..마지막 라면까지 접수하고..나도 기절··· 꿈나라로 향했다…엔진씨는 그날밤 설거지까지 마쳤다는…새벽엔 달빛이 너무밝다..아고라 우레탄창이 밝았다..언제나…처럼.. 눈을 뜨면 철수.. 아직 해가 뜨는 시간이 늦다.. 그래도 8시는 지났다.4명이서 철수하면 금방이야.이렇게 가끔 산악회 24년 첫 캠핑은 종료.. 늦게 함류에게 정말 회식만 한 것 같은 캠핑이었다.. 다음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엔 약속하고 헤어졌다.함께한 멤버들의 꿈을 꾸다, 하회탈, 메인엔진 2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오픈스트리트맵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 국가용인자연휴양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조브로 220용인자연휴양림캠핑장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조부로 220 용인자연휴양림용인자연휴양림캠핑장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조부로 220 용인자연휴양림용인자연휴양림캠핑장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조부로 220 용인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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