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쇼핑 아이템 모음 (컨버스 잭 퍼셀, 빔즈 카드 지갑, 토이즈 맥코이백, 포터 더플 백, 타워 레코드 LP)

도쿄 여행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갔다 오자마자 정신없이 일을 하고 있는 가운데, 도쿄는 정말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인 것 같다= 바로 나.. 여행기록을 올리기전에 도쿄에서 가져온 쇼핑아이템을 먼저 기록해봐야하는 당분간 쇼핑금지,,,#컨버스 #잭퍼셀 시부야 미야시타 파크 구경하다가 우연히 컨버스 매장에서 만난 얘.. 평소에도 컨버스를 좋아해서 서너개 가지고 있는데 이런 예쁜 쥐색 컬러의 잭퍼셀이라니 일본에서만 파는 컬러라며 바로 결제 완료쥐색 / 블랙 컬러 조합이라 예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고특히 잭퍼셀 앞코가 너무 이쁜,,, 고무신 밑창도 빈티지한 컬러라서 마음에 드는특히 하늘색 밑창의 컬러는 어차피 더러워지겠지만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버리기 때문에 한국에 와서도 예쁘게 신고 있어서 사지 않으면 후회했을 대만의 아이템!#토이즈 맥코이 회사 선배가 들고 있는 가방이 예쁘다는 말을 들었더니 브랜드라고 해서 가기 전부터 남편 선물로 사오려고 계획했다 다행히 내가 찾던 컬러 재고가 있어서 바로 구매 완료!가격은 32、000엔 정도!한국 돈으로 33만원 정도인데,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10만원 정도 싸게 산 것 같다 무엇보다 카키+베이지 조합이라서 오빠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더 기뻤어 :)#빔즈 #미니지갑 #카드지갑 빔즈 신주쿠 스토어에서 카드지갑을 구입한 800엔인가? 가격도 쌌지만 교통카드 넣어서 쓰기 좋더라.컬러로 고민한 끝에 레드는 워낙 일본감성이라 무난하게 네이비 선택해봤어후우, 귀여운 빔즈에 귀여운거 천국이었는데, 더 사올걸 후회하고 있어,,,#요시다 포터 #더플백 S 원래는 마일냅색을 사고 싶어서 시부야나 오모테산도까지 빔스 매장을 3군데나 갔었는데 모두 매진…고민 끝에 이 더플백이 사이즈도 귀엽고 여름에 입으면 예쁠 것 같아서 사봤는데 너무 대만족이에요!나일론 소재라 잡기 편하고 오렌지색 포인트와 카키색 버튼 칼라도 아주 이쁘지,,요즘 회사 출근 가방으로 애용하고 있어!가격은 면세점에서 18만원으로 한국의 점포보다 6만원 정도 싸게 한다#타워레코드 시부야의 타워레코드를 보던중 중고코너에서 재즈 LP판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보스가 사준거야 ㅋㅋ 점원이 실수로 내 몫까지 결제해버렸어,,,중고라서 1장에 1000엔 정도!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여기에 있을 정도로 스케일이 훌륭하다이 밖에도 세세한 것도 있지만 역시 쇼핑은 즐겁고 평화롭다.일본에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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