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소고기 맛집 1만원대에 즐기는 최강 코스파셋 미요

강남역 소고기 맛집 미요글/사진 미니미스파강남에서 약속이 있어 식사장소를 찾던 중 1만원대에 소고기 화로구이 세트를 즐길 수 있는 극강의 강남역 가성비 소고기 맛집 발견하고 다녀왔습니다 :)소고기구이에 네모난 볶음밥, 면까지 나오는 알찬 구성의 런치 세트가 14,000원이라는 상상을 초월한 저렴한 가격이었지만 맛까지 좋아 깜짝 놀라던 참이었습니다. 미요주소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10길 112층 전화번호 : 0507-1401-4841 영업시간 : 11:00-22:00, B/T 15:00-17:00 휴무일 : 매주 토, 일요일 주차 : 불가미요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0길 112층 예약위치, 주차최강의 가성비를 보여준 강남역 소고기 맛집의 위치는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신논현역 4번 출구에서 100m도 채 안 되는 거리여서 걸어서 1분이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강남역 일대의 다수 식당이 그렇듯 건물에 주차장이 따로 마련돼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가 방문 시에는 인근 공영주차장 등을 이용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지하철역과의 거리가 너무 가깝기 때문에 접근성도 간단했어요.1번출구로 나가셔서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골목으로 1분만 직진하시면 왼쪽에 있는 CU편의점 건물 2층이었습니다안으로 들어가자 일본식 술집과 같은 차분한 분위기의 가게가 나타났습니다.가성비 좋은 점심특선메뉴가 있는 강남역 소고기 맛집, 이미 유명한 곳이라 식사중인 손님들이 많았습니다.저희가 1시에 갔는데 잠시 후 기존에 식사 중이던 테이블이 다 빠지고 금방 다시 꽉 찼어요.여기 점심시간대에 테이블회전이 2번있는거같다고 혼자서 분석(웃음)8명 이상 함께 앉을 수 있는 단체석에서는 근처의 직장인 분이 식사 중이었습니다.미리 메뉴까지 예약하시면 음식이 더 빨리 나오며, 짧은 점심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여 소고기 화로구이를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메뉴한번 가보시면 꼭 다시 방문하실 강남역 고깃집 미요메뉴를 알려드리겠습니다.점심특선(11:00~15:00) 14,000원 차돌박이(150g) 18,000원 차돌박이(150g) 19,000원 모듬세트(300g) 34,000원 매운해물우동 7,000원 동치미국수 6,000원 껍질까기 볶음밥 4,000원 과일, 야채 추가 3,000원클라우드 생맥주, 스텔라 병맥주를 비롯해 소주, 사케, 와인 등 다양한 주류도 준비되어 있어 퇴근 후 술을 한잔 곁들여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떡국리 1+1 행사도 했는데, 떡국리 1병에 5천원이라니, 고기뿐만 아니라 술 가성비까지 좋았던 강남역 가성비 소고기 맛집, 제대로 된 상차림이었습니다먹지 않으면 손해라고 생각했던 점심 특선은 고민하지 않고 주문했고, 단품 안심 1인분을 추가했습니다.반찬은 고기에 잘 어울리는 백김치, 오이고추무침, 명이나물 세 가지가 나왔습니다.백김치가 특히 맛있어서 자꾸 손이 뻗었어요.사장님, 김치 장인 같아.고기 찍어먹는 소스 3종도 같이 나왔어요. 메인 요리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 가능한 강남역 소고기 맛집 런치 특선.차돌박이120g+사각볶음밥+무물김치소면(하절기)or미니우동(동절기)금액이 워낙 저렴해 맛있다는 평가가 많아도 솔직히 맛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고 간 것은 아니었지만 볶음밥부터 한입 먹자마자 동공 확대.매콤달콤한 맛이 나도록 한 깍둑썰기 볶음밥은 김과 계란, 반숙까지 얹어 내면 그 자체로도 훌륭한 한 끼 식사였습니다.누룽지를 적당히 으깨서 고소함과 식감까지 더해져 아주 맛있었습니다.밥이랑 면 중에 하나의 선택인 줄 알았는데 둘 다 나와서 다시 한번 놀랐는데요.매콤하고 담백했던 동치미국수는 고기를 먹을 때 곁들이기 때문에 느끼함도 잡아주어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가성비뿐만 아니라 맛도 좋았던 강남역 소고기 맛집 미요토시살 240g+갈비살 150g.요즘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의 소고기는 어디 가서 먹기 힘들지 않아요?일반적으로 흔히 취급하는 등심, 안심 같은 부위가 아니라 소갈비, 갈비뼈 같은 특수 부위를 판매하는 것이 색달랐는데요.사장님이 주방에 오셨는데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것 같았어요. 메인 요리잠시 후 잘 탄 숯이 들어간 귀요미 사이즈의 미니 화로가 등장했습니다.마블링이 더 적은 소갈비부터 굽는 걸로.차돌박이는 예전에 먹어본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미요에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즐겨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소 갈빗살이 이렇게 맛있는 부위였다니! 담백하고 고소하며 식감도 부드러워 먹을수록 매력적입니다.소갈비살은 소고기 부위 중 마블링이 가장 많은 부위에 속하는데, 살짝 구워 먹는 것보다 제대로 구워 먹으면 더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고기의 양이 상당히 많아서 다 먹을 때까지 숯이 버틸 수 있을까 조금 걱정했는데 뒤로 갈수록 화력이 세져서 괜한 걱정이었다고 합니다.깍둑썰기 볶음밥과 동치미, 여기에 푸짐한 소고기 구이까지 알찬 구성의 제대로 된 점심을 저렴하게 즐겨 기분이 좋았습니다.깍둑썰기 볶음밥과 동치미, 여기에 푸짐한 소고기 구이까지 알찬 구성의 제대로 된 점심을 저렴하게 즐겨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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